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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백범일지 독후감 백범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성립하기 1.서론(序論)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되는지, 또는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종종 하면서, 본인(本人)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省察)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21세기 현재(現在), 대중주의(大衆主義)라 일컬어지는 파퓰리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런 바쁜 시대적(時代的) 흐름에 의해 각각 가지고 있는 사고(思考)의 틀들에 대한 깊은 반성(反省) 없이 휩슬려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수많은 가치(價値)들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젊은이들의 올바른 가치를 잡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르게 형성(形成)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백범일지는 우리에게 삶의 가치를 바로 잡는데 있어서, 좋은 대안(代案)을 제공한다. .. 더보기
마시멜로 이야기 독후감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진행한 마시멜로 실험이 있다. 어린아이들 앞에 마시멜로를 가져다주고 이것을 15분 동안 먹지 않는다면 2개를 주겠다는 간단한 내용의 실험이었다. 아이들은 달콤한 마시멜로 앞에 무릎을 꿇고 대부분 먹어버렸는데 일부 인원은 참고 2개를 얻는 것에 성공한다. 여기서 실험이 끝났다면 별 의미가 없었겠지만, 몇십 년 후까지 진행되는 것이 진짜 실험의 내용이었다. 진짜 실험은 바로 참가 인원들이 어른이 된 후 다시 찾아가 사회적 위치를 확인한 것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 마시멜로를 바로 먹은 인원에 비하여 참았던 인원들이 좀 더 성공했다고 할 위치에 있었다. 이야기는 이 어릴 적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했던 대기업 사장이 된 조나단과 그의 운전기사 찰리의 대화로부터 시작된다. 찰리의 참을성, 발.. 더보기
정약용 목민심서 독후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수많은 책 중에 가장 뜻있게 읽었던 책이 바로 ‘목민심서’이다. 수많은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업적을 접할 때마다 정말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 만일 내가 유배를 간다면 책 한권도 저술하지 않고 내 신분상의 안위만 생각했을 것 같은데 정약용 선생님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책을 집필하셨기에 매우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목민심서에서 중요히 다루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공직자의 청렴이다. 목민심서에 기술된 목민관으로써, 목민으로써 해야 할 일들은 현시대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유익하다. 다른 벼슬은 구해도 좋으나 목민의 벼슬은 구해서는 안 된다는 글귀는 공무원으로 생활하는 공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글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실의 바쁨을 쫒다 많은 것을 버리고 살고 있다... 더보기
톨스토이 부활 독후감 부활의 끝은 긍정인가? 부활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독교인으로서 먼저 떠오른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사신 그 이야기 말이다. 부활이라는 같은 단어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부활의 의미는 조금 다른 감이 있었다. 카추샤에게 용서를 구하는 네플류도프의 옛날과 다른 마음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부활이란 과연 무엇일까? 내가 내린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에서 말하는 부활이란 순간적인 것이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겪어가며 생각 혹은 정신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을 내린 이유를 나는 네플류도프 공작의 태도에서 찾을 수 있었다. 먼저 자신이 겁탈한 카추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부활의 시작이었.. 더보기
삼국유사 일연 학자에 대하여 일단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스님에 대해 알아보자. 일연(1206~1289)은 고려의 승려이자 학자 이다. 일연은 경북 경산시 삼성산 자락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어난 해인 1206년은 몽골 칭기즈칸이 몽골족을 통일한 해이기도 하다. 일연은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고 아홉 살때 광주 무량사로 출가했다. 14세에 강원도 진전사로 가서 구족계를 받고, 22세에 과거시험의 승과에 합격하였다. 몽고 전란기에 달성 비슬산을 중심을 수행하였다. 44세에 경남 남해 정림사 주지로 부임하였고, 거기에서 간행에 참여하기도 했다. 72세때에 임금의 명으로 운문사에 주석하면서 를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78세때 충렬왕에 의해 국사에 봉해졌으나 왕실에 있지 않고, 95세의 노모를 모시기 위해 군위 인각사로 내려갔다. 거기에.. 더보기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주장을 보며 루이스와 프로이트의 주장을 보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너무나 타당하고 또 그럴듯한 설명과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논변하고 있는 것을 보며 크게 두 가지를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첫 째로는, 두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뜻밖에 자아성찰의 시간이 되었다. 두 사람 모두 살아가는 인생이 곱지만은 않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에 몰두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세로 삶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삶의 자세와 열정을 보며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한편으로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들의 주장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책의 저자가 해준 충고를 통해서, 이들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보다도 그 논변들이 타당하고 객관적인 증거를 지니는.. 더보기
주홍글씨 독후감 헤스터 프린은 남편이 멀리 떠난 사이에 아이라는 너무나도 확실한 불륜의 증거가 생겨 보수적인 청교도에서 불륜이라는 죄로 벌을 받는다. 세 시간 동안 형대에 서있는 형벌을 받는다. 주홍글씨가 새겨진 헤스터를 노려보는 대중의 엄격한 표정들로 자신을 바라보는 표정 속에서 담긴 갖은 욕설로 공공연하게 내뿜는 가시와도 같고 독이 묻은 비수와도 같은 모욕을 느끼고 비정상적인 기억력으로 모든 걸 기억하고 슬퍼했을 것이다. 형대에서 존 윌슨 목사는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든 이의 이름을 고백하라 했고 옆에 있던 딤스데일 목사에게 의견을 물었다. 딤스데일 목사는 그 자를 위한 잘못된 연민의 정이나 인정 때문에 침묵하지 말라고 하고 그의 목소리가 군중의 심금을 울리고 한결 같은 동정심을 불러냈다. 그녀는 끝까지 누군지 이야기.. 더보기
그림과 삶에 관한 에세이, 지금 내가 듣고 있어요 화보를 곁들인 에세이집이다. 중간 중간 멋진 작품이 있고 작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부드럽게 풀어 놓는다. 그래서 어렵지 않았고 그림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감동적이었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화가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마주 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을 격려한다. 작가의 시선은 처음에 화가의 시선이었다가 이내 자신의 내면을 기웃거리고 만다. 작가의 흐름에 따라 나도 나의 내면을 헤집고 다녔다. 덴마크 화가 빌헬름 함메르쇠이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이였다. 그의 그림 또한 고요하고 단정하고 텅 빈 공간이다. 고요하다. 때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필요하지 않은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다. 그렇게 말없이 하루를 보낸 날은 왠지 마음이 든든하다. 공허함도 찾아오지.. 더보기